【NPB중계】 야쿠르트 오릭스 분석 10월 23일 NPB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vs 오릭스 버팔로즈
야쿠르트 스왈로즈 (사이 스니드 정규시즌 9승6패 3.54)
사이 스니드 투수는 센트럴리스 파이널스테이지 2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3) 홈에서 한신 상대로 5.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1)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23경기 9승6패,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1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다. 또한, 9월 4경기 2승1패, 1.14, 10월 1경기 1.29의 호성적을 기록한 이후 가을야구 1경기 등판에서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모습.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1.57, 4.2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사키 사치야 정규시즌 5승8패 3.45)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20)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4경기(선발 17경기) 5승8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4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완급조절이 되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재팬시리즈 1차전에서는 야쿠르트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동일하게 10안타를 주고 받은 경기였지만 홈런 숫자(3-0)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준 경기. 반면, 오릭스는 2년 연속 투수부분 4관왕에 오른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가 4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4안타 4실점하고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12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을 보인 경기.
오릭스 타선이 교류전에서 사이 스니드 투수를 공략하는데 성공한 기억이 있지만 9~10월 정규시즌과 가을야구에서 사이 스니드 투수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9월20일 이후 오랜시간 등판이 없었고 전일 에이스가 무너지는 충격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무거운 팀 분위기도 걸림돌이 된다.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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