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중계】 LG 키움 분석 10월 25일 KBO 한국프로야구

엘지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엘지 LG 트윈스 (플럿코 정규시즌 15승5패 2.39)
애덤 플럿코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SSG 상대로 1명의 타자를 상대로 담 증세가 와서 1명의 타자를 고의 볼넷으로 내보내고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28경기 15승5패, 18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8경기 9승4패, 2.94, 7월 3경기 3승1패, 2.19, 8월 5경기 3승1패, 2.10, 9월 4경기 2승, 0.50 의 기록. 정규시즌 28차례 등판중 23경기에서는 제구가 안정적인 모습 이였고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장점을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좌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정규시즌 홈에서 12경기 6승4패, 2.63 정규시즌 상대전 4경기2승1패, 1.82, 24.2이닝 7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 정규시즌 10승8패 2.57)
요키시 투수는 준PO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22) 홈에서 KT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으며 준PO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17) 홈에서 KT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30경기 10승8패, 22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7경기, 7승4패, 2.48, 7월 4경기 1승1패, 1.88, 8월 5경기 2패, 2.97, 9~10월, 6경기 2승1패, 2.95의 기록. 올시즌 30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이 흔들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25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으며 가을야구에서는 2경기 1패 1홀드, 2.47의 기록.
PO 1차전에서는 LG가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켈리 투수의 6이닝 2실점 승리투 이후 5명의 구원 투수가 3이닝 1실점을 합작하며 뒷문을 지켰고 8안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키움은 4개 수비실책을 쏟아내며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3실점을 헌납했고 7안타(1홈런)를 기록한 경기. 2안타(1홈런)를 기록한 푸이그와 이정후(2안타)의 타격감이 좋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한달여 시간 동안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훈련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소화한 플럿코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요키시 투수는 마지막 등판에서 투구수 21개를 기록하고 2일 휴식후 선발로 올라오는 상황. 정규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선수가 준PO에서 구원으로 투입 되고 짧은 휴식시간 이후 다시금 선발로 올라온다는 것은 투수의 컨디션 조절에 있어서 쉽지 않은 작업이 된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 &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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