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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카드 안산 OK금융그룹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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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중계】 서울 우리카드 안산 OK금융그룹 분석 1월 22일 V리그 한국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vs 안산 OK 금융그룹 읏맨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14:25, 25:20, 26:24,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2:25, 26:24, 25:22, 22:25, 2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9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1세트 출발은 불안했지만 아가메즈(25득점, 56.76%), 나경복(14득점, 45.83%)의 죄우 쌍포가 터지면서 분위기를 바꾼 경기. 이상현을 대신해서 경기에 나선 김완종(11득점, 87.50%)이 날카로운 속공뿐 아니라 서브와 이단연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6-9)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8-7), 범실(20-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안산 OK 금융그룹 읏맨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7)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5:18, 19:25,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9:25, 13: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2승10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상대전 강점을 보여준 레오(24득점, 50%)가 해결사가 되었고 강한 서브(4-3)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경기. 상근 예비역인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13득점, 57.89%)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송명근의 복귀로 상대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나게 된 차지환(10득점, 81.82%)도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범실(40-30)이 많았지만 세트를 빼앗긴 2세트에 범실이 집중되었던 것이 다행이였고 블로킹(12-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1위 대한항공과 2위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연승을 만들어 낸 우리카드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타이밍 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2/21) 원정에서 3-1(28:30, 25:14,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아가메즈가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김지한(20득점, 64.29%)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갔고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9개 블로킹: 5개)을 기록한 나경복(26득점, 69.23%)이 펄펄 날았던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25득점, 56.41%)가 1세트 잘해줬지만, 2세트부터 흔들렸던 경기. 곽명우 세터의 볼 배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했지만 공격 득점은 3점에 불과했던 차지환(6득점,342.86%)은 공격은 막히고 리시브는 불안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2/6) 홈에서 3-1(25:22, 25:20, 21: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아가메즈(19득점, 53.13%), 나경복(18득점, 47.06%)의 쌍포가 터졌고 황승빈 세터가 자신의 낮은 블로킹 높이를 집중 공략했던 상대에게 정확한 타이밍으로 응수하며 블로킹 3득점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선보였던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26득점, 43.59%)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6개 후위공격: 7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조재성(54.55%)이 분전했지만 이전 2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를 펼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던 경기. 또한, 서브에이스(7-2), 블로킹(12-11)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범실(36-23) 싸움에서 크게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0/26) 원정에서 3-0(25:18, 25:21,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 안드리치가 서브 에이스 4개 포함 20득점, 51.72%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나경복(10득점, 46.15%, 서브 에이스 4개)도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해줬던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19득점, 54.54%)를 제외하고는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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