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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화성 IBK 1월 22일
대전 KGC 화성 IBK 배구분석
대전 KGC 화성 IBK 스포츠중계
【배구중계】 대전 KGC 화성 IBK 분석 1월 22일 V리그 한국프로배구
대전 KGC 인삼공사 vs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대전 KGC 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20, 26:28, 25:18,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5:23, 23:25, 21: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2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승부처에 엘리자벳(22득점, 38%)이 어려운 공을 처리해줬으며 노란 리베로와 리시브에 강점이 있는 채선아가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경기. 이소영(13득점, 47.62%)이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미들블로커 듀오 정호영(17득점, 57.14%)과 박은진(9득점, 46.15%)이 블로킹 7개를 합작하며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16-8), 서브에이스(3-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7)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3,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0:25,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3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산타나(23득점, 46.81%)가 블로커 터치 아웃과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득점을 연속해서 기록했고 표승주(12득점, 42.86%)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김수지(11득점, 45.45%)가 블로킹 7득점, 유효블로킹 7개를 기록하며 중앙에서 힘을 냈고 줄 곳이 많아진 김하경 세터가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신연경 리베로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최수빈 리베로가 채워내기 시작했으며 블로킹과 범실은 동일했지만 서브에이스(4-3)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부상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한 이후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한 IBK기업은행은 버티는 힘이 강해졌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21) 원정에서 3-1(26:24, 18:25,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엘리자벳(46득점, 58.57%)이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줬으며 박혜민 대신 2세트 부터 채선아를 투입해서 리시브 라인을 안정화 시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정호영(12득점, 62.50%)이 중앙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고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이후 랠리에서 엘리자벳이 마침표를 찍어주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랠리 싸움에서 마침표를 찍어줄수 있는 해결사는 없었던 경기. 1세트 큰 점수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세트를 빼앗기면서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리며 3,4세트는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6) 원정에서 3-1(25:22, 25:20, 23:2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김수지(15득점, 53.33%)가 블로킹 6득점, 유효블로킹 9개를 기록하며 중앙을 장악한 경기. 중앙에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자 표승주(12득점, 40%), 산타나(10득점, 33.33%)의 날개 공격도 살아날수 있었고 백어백(4득점, 50%)을 장착한 김희진(9득점, 33.33%)의 위력도 부활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허리 통증으로 결장하고 있던 엘리자벳(21득점, 41.46%)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26) 원정에서 3-2(25:10 21:25, 25:27, 25:20, 15:8) 승리를 기록했다. 엘리자벳(32득점, 39.44%)과 토종 에이스 이소영(24득점, 44.23%)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염혜선 세터가 흔들리자 교체 투입 된 박은지 세터가 상대 허를 찌르는 과감한 토스를 선보였고 선발 리베로로 출장해 경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코트를 지켰던 최효서 리베로도 성공적인 경기력을 보인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산타나(15득점, 33.33%)가 첫 경기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였지만 세트별 경기력이 기복이 크게 나타났고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김희진의 공백을 육서영(14득점, 27.27%)이 대신할수 없었던 경기.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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